API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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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사각지대에 위치한 API의 단점 및 보안 위험 요소입니다 공식 관리에서 제외된 섀도우 API와 방치된 좀비 API의 보안 취약점 기업이 실제 인지하지 못하는 전체 API의 약 31%에 달하는 미관리 자산 해커의 주요 공격 경로가 되는 관리되지 않는 API 입구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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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의 단점: 관리되지 않는 31%의 좀비 API가 유발하는 치명적 보안 위협

API의 단점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면 기업은 예상치 못한 심각한 보안 사고와 정보 보안 위험에 직면합니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스템 운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복잡한 연결 통로를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완성됩니다. 내부 사각지대에 방치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소중한 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PI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도입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위험 요소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는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필수적인 도구이지만, 보안 취약점과 데이터 유출 위험, 그리고 예상보다 높은 API 유지보수 비용이라는 명확한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부 API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이 타사 서비스의 상태에 종속되는 취약성이 발생하며, 설계가 복잡할수록 개발자와 운영팀의 기술적 부담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API는 시스템 간의 연결을 단순화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관리해야 할 또 다른 복잡한 층을 추가하는 일입니다. 많은 팀이 API 도입 후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비용과 리스크 때문에 고생하곤 합니다. 저 역시 과거 프로젝트에서 외부 결제 API의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인해 서비스 전체를 일주일간 중단해야 했던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API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API의 단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안의 아킬레스건: API 취약점과 데이터 유출 리스크

API는 외부 시스템이 내 내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것이므로, 보안 설계가 불완전할 경우 치명적인 해킹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웹 트래픽의 상당 부분이 API를 통해 발생하며, 이에 비례하여 API를 겨냥한 공격 시도는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공격자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거치지 않고 직접 데이터베이스에 쿼리를 날리거나 대량의 데이터를 탈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1]

특히 인증이나 권한 설정의 미흡함은 가장 흔한 단점 중 하나입니다. 제가 보안 컨설팅을 진행했던 한 스타트업은 API 엔드포인트 중 하나가 인증 없이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서비스 출시 3개월 후에야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수천 명의 개인 정보가 무방비로 노출될 뻔했던 것이죠. 이처럼 API는 편리한 만큼 철저한 암호화와 엄격한 인증 프로토콜을 요구하며, 이를 소홀히 할 경우 기업에 회복 불가능한 신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섀도우 API와 좀비 API의 위협

기업 내에서 공식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섀도우 API(Shadow API)나 예전에 사용하다가 방치된 좀비 API(Zombie API)는 관리 사각지대에서 보안 사고를 유발합니다.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인지하지 못하는 API가 전체의 약 31%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관리되지 않는 입구는 해커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먹잇감입니다.[2]

외부 의존성: 남의 손에 맡겨진 내 서비스의 운명

외부 API(서드파티 API)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외부 API 의존성 위험서비스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내 서비스가 완벽하더라도 내가 사용하는 지도 API나 소셜 로그인 API 서버가 다운되면 내 서비스의 핵심 기능도 함께 마비됩니다. 실제로 많은 모바일 앱이 사용하는 외부 SDK나 API의 장애로 인해 전 세계 앱의 20% 이상이 동시에 실행 오류를 겪었던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의존성은 단순히 서버 장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API 제공업체가 갑자기 가격을 올리거나, 특정 기능을 삭제하거나, 아예 서비스를 종료해 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를 벤더 락인(Vendor Lock-in) 효과라고 부르는데, 일단 특정 API에 깊게 연동되면 다른 서비스로 옮기는 데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부 서비스를 쓸 때는 항상 그 서비스가 내일 당장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고 플랜 B를 세워둬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대비를 하는 팀은 드뭅니다.

비용의 함정: 초기 구축보다 무서운 유지보수 비용

API 도입이 초기 개발 속도를 높여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유지보수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업무 시간의 상당 부분을 API를 유지하고 수정하며 문서를 업데이트하는 데 소비하고 있습니다.[3] 이는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시간보다 이미 만들어진 연결고리를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버전 관리 문제도 머리가 아픈 대목입니다. API 내부 로직을 수정하면 이를 사용하는 모든 연동 시스템이 영향을 받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구버전과 신버전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데, 서버 자원과 관리 인력이 두 배로 소요됩니다. 돈을 아끼려고 API를 썼는데 결과적으로 운영팀의 인건비가 더 나오는 상황 -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죠.

기술적 복잡성과 성능 저하 이슈

API 사용 시 문제점 중 하나인 네트워크 오버헤드는 필연적으로 지연 시간을 동반합니다. 직접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것보다 API 서버를 거쳐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지연 시간(Latency)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한 경우, 하나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수십 개의 API가 서로 통신하면서 전체 응답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 프로토콜에 따른 단점도 명확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많이 쓰였던 SOAP 방식은 XML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메시지 크기가 매우 큽니다. 이는 대역폭 낭비와 처리 속도 저하로 이어집니다. 현대적인 REST API나 GraphQL도 오버페칭(필요 이상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나 언더페칭(데이터가 부족해 여러 번 요청하는 것)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성능 최적화라는 또 다른 숙제를 안겨주는 것이죠.

방식별 API의 주요 단점 비교

API를 구현하는 방식에 따라 개발팀이 겪게 될 고충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어떤 기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단점의 성격이 명확히 갈립니다.

REST API

- 원하는 데이터를 모두 얻기 위해 여러 엔드포인트를 호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까지 한꺼번에 전송하는 오버페칭(Over-fetching) 문제가 자주 발생함

- 엄격한 표준 규격이 없어 개발자마다 구현 방식이 제각각이며 문서화가 부실할 경우 파악이 어려움

SOAP API

- 규격이 매우 엄격하고 복잡하여 개발자의 숙련도가 낮을 경우 구현 중 오류가 빈번함

- XML 형식을 사용하므로 페이로드가 매우 크며 파싱 속도가 느려 모바일 환경에 부적합함

- 설계가 경직되어 있어 요구사항 변경 시 수정이 매우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됨

GraphQL

- HTTP 캐싱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별도의 캐시 전략을 직접 구현해야 함

- 클라이언트가 복잡한 쿼리를 보낼 경우 서버 측의 연산 부담이 급격히 증가함

- 쿼리 깊이 제한 등 설정이 미비할 경우 의도적인 무한 루프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음

범용성 면에서는 REST가 우수하지만 성능이 중요한 모바일에서는 GraphQL이 대안이 됩니다. 다만 SOAP은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보안성 때문에 여전히 쓰이지만 그만큼 무겁고 다루기 힘든 단점이 뚜렷합니다.

판교 IT 기업 민수 씨의 API 의존성 잔혹사

판교의 한 핀테크 스타트업 개발자인 민수 씨는 야심 차게 준비한 서비스 출시 전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해외 결제 대행 API가 예고 없이 점검에 들어간 것이죠. 그가 담당한 결제 기능은 90% 이상이 해당 API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민수 씨는 긴급하게 국내 다른 PG사 API로 교체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코드와 새로운 API의 규격이 너무나 달랐고, 에러 핸들링 로직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하룻밤 꼬박 새워도 해결되지 않는 기술적 마찰이었습니다.

결국 출시를 3일 미루기로 결정한 민수 씨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외부 API를 도입할 때 '그냥 작동하겠지'라고 믿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된 것이죠. 그는 모든 API 요청에 타임아웃을 걸고, 장애 시 즉시 대체할 수 있는 추상화 레이어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 달 뒤 다시 발생한 API 장애 상황에서, 민수 씨의 팀은 사전에 구축한 장애 대응 로직 덕분에 서비스 중단 없이 문제를 넘겼습니다. 출시 지연으로 입은 수천만 원의 기회비용이 값비싼 수업료가 된 셈입니다.

마지막 조언

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

API 공격이 매년 약 30-40% 증가하고 있으므로 설계 단계부터 암호화와 인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다룬 한계를 확인했다면,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API를 사용하는 이유와 그 이점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유지보수 시간의 50%를 대비하라

API 도입 후 개발 시간의 최대 절반이 관리와 업데이트에 소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예산과 일정 수립에 반영하십시오.

의존성 탈피를 위한 플랜 B 확보

외부 API 장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애 시 대체할 수 있는 로직이나 캐시 데이터를 미리 준비하는 유연함이 서비스 생존을 결정합니다.

다른 관점

외부 API를 안 쓰고 직접 개발하는 게 비용 면에서 더 낫지 않나요?

단기적으로는 API가 저렴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연동 후 관리하는 개발자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아니라면 API를 쓰되 핵심 기술은 내재화하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API 보안을 위해 개발자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인가요?

모든 API 요청에 인증 토큰(JWT 등)을 필수로 적용하고, API 호출 횟수를 제한하는 '레이트 리밋(Rate Limit)'을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이것만으로도 대규모 자동화 공격의 70% 이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문서화가 안 된 API는 왜 위험한가요?

문서가 없으면 유지보수 시 블랙박스처럼 작동하게 됩니다. 담당자가 바뀌거나 시간이 흐르면 해당 코드가 왜 그렇게 짜여졌는지 알 수 없어, 작은 수정 하나에도 전체 시스템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원자료

  • [1] Akamai - 실제로 웹 트래픽의 상당 부분이 API를 통해 발생하며, 이에 비례하여 API를 겨냥한 공격 시도는 최근 몇 년간 약 30%에서 4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 [2] Cloudflare -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이 인지하지 못하는 API가 전체의 약 31%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 [3] Postman -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업무 시간의 약 30%에서 50%를 API를 유지하고 수정하며 문서를 업데이트하는 데 소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