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브라우저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엣지 브라우저 단점: 데스크톱 점유율 13.7%에도 여전히 높은 사용자 불만
엣지 브라우저 단점 파악은 사용 중 발생 가능한 다양한 불편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프로그램 선택의 기준을 확립하는 데 기여합니다. 브라우저의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시스템 환경에 맞는 최적의 설정을 찾아내어 장기적인 이점을 얻습니다. 본문을 통해 실제 이용자들이 느끼는 구체적인 불편 사항과 성능 반전 요소를 면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가 비판받는 주요 이유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는 과거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졌지만 사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명확한 단점들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단점은 크게 과도한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강제성, 직관적이지 못하고 복잡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윈도우 시스템과의 강한 결합으로 인한 사용자 선택권 제한으로 요약됩니다. 사용자의 브라우징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이러한 단점들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다른 브라우저로 전환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엣지가 가진 치명적인 문제점들과 이를 해결하는 미니멀 설정법을 솔직하게 짚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다양한 브라우저를 메인으로 사용해 오면서 엣지의 변화를 지켜봤습니다. 전 세계 데스크톱 브라우저 시장에서 엣지 점유율은 13.7% 수준을 기록하며 확고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사용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는 점유율 상승세와 별개로 여전히 뜨겁습니다. [1] 윈도우 11의 기본 탑재라는 버프를 받았음에도 왜 수많은 사용자가 불편을 호소하는지 그 이면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나쁘다고만 볼 수 없는 구석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 성능 최적화 섹션에서 반전이 있는 사실을 하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빙(Bing) 검색엔진과 인공지능 기능의 과도한 밀어주기
엣지를 처음 켜고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구글이나 네이버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검색엔진인 빙(Bing)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문제는 검색엔진을 사용자가 원하는 것으로 바꾸는 과정이 일반 초보자들에게 상당히 번거롭고 숨겨져 있다는 점입니다. 주소창 검색 엔진 설정을 깊숙한 메뉴 속에 숨겨두어 은연중에 빙을 강제 사용하도록 유도합니다. 게다가 사이드바나 주소창 주변에 상주하는 인공지능 코파일럿(Copilot) 버튼과 쇼핑 아이콘들은 미니멀한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공해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처음에 이 브라우저를 테스트할 때 가장 당황했던 Edge 브라우저 문제점도 바로 이 시각적 비대함이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과 사이드바에 가득 찬 아이콘들을 보며 브라우저인지 쇼핑몰 광고판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무언가 작업을 하려고 하면 자꾸만 사이드바가 튀어나와 흐름을 방해하곤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자사 서비스를 결합하여 시너지를 내고 싶었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순수한 웹서핑을 방해하는 요소로 다가옵니다.
MSN 뉴스 피드로 가득 찬 무거운 첫 페이지와 블로트웨어
새 탭을 열 때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MSN 뉴스 피드와 연예 가십, 각종 광고성 콘텐츠는 엣지의 첫인상을 갉아먹는 주범입니다. 이 초기 화면 구성을 그대로 두면 브라우저를 실행하거나 새 탭을 켤 때마다 불필요한 이미지와 트래픽을 로딩하느라 미세한 딜레이가 발생합니다. 브라우저 자체에 내장된 사전, 계산기, 쿠폰 추적기 같은 기능들은 누군가에게는 유용할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브라우저를 무겁고 조잡하게 만드는 블로트웨어(불필요한 내장 프로그램)에 불과합니다.
집요한 기본 브라우저 재설정 유도 및 팝업 창
크롬이나 웨일 등 다른 웹 브라우저를 기본값으로 설정해 두었더라도,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되거나 엣지를 실수로 실행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권장하는 브라우저 설정으로 변경하라는 알림창이 끈질기게 나타납니다. 윈도우 시스템 위젯이나 특정 시스템 링크를 클릭할 때 사용자가 지정한 기본 브라우저를 무시하고 엣지가 강제로 실행되는 폐쇄적인 정책은 사용자들의 거부감을 키우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엣지 브라우저 단점과 크롬의 성능 및 자원 관리 비교
많은 사람이 엣지 브라우저가 기능이 많아서 엣지 브라우저 무거움 현상이 무조건 크롬보다 심할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하지만 실제 자원 관리 메커니즘을 분석해 보면 다소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타납니다. 엣지와 크롬은 모두 동일한 오픈소스 엔진인 크로미움(Chromium)을 기반으로 뼈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본적인 웹페이지 렌더링 성능이나 호환성은 거의 쌍둥이처럼 유사합니다. 차이점은 각 제조사가 이 엔진 위에 어떤 자원 관리 최적화 기술을 얹었느냐에서 갈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처음에는 엣지의 온갖 잡다한 메뉴 구성만 보고 크롬보다 당연히 무거울 줄 알았습니다. 메모리가 늘 부족한 서브 노트북을 쓰던 시절이라 브라우저 자원 점유율에 상당히 민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수십 개의 탭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다가 작업 관리자를 켜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과 전혀 다른 수치가 눈에 밟혔던 것입니다.
엣지에는 크롬보다 훨씬 공격적인 탭 관리 기술인 잠자는 탭(Sleeping Tabs)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 백그라운드 탭의 메모리를 자동으로 회수하여 시스템 리소스를 확보합니다. 실제로 백그라운드 탭을 수십 개 이상 열어두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엣지는 크롬 대비 평균적으로 35~40% 메모리 점유율을 적게 유지하는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즉, UI는 난잡해서 심리적으로 무겁게 느껴지지만, 실제 백엔드에서의 메모리와 배터리 소모 효율은 엣지가 크롬을 앞서는 기염을 토합니다.[2] 성능 데이터는 뛰어나지만 체감 피로도가 높은, 아이러니한 단점을 가진 셈입니다. 이처럼 엣지 크롬 비교 단점과 장점을 명확히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엣지의 단점을 극복하는 미니멀 최적화 설정 가이드
엣지 브라우저 단점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뛰어난 메모리 효율과 배터리 절약 능력 때문에 차마 버리지 못하겠다면, 몇 가지 설정을 만져 크롬처럼 깔끔하고 가볍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강제해 둔 번잡한 요소들을 수동으로 다 걷어내어 순수한 크로미움 브라우저 상태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설정만 따라 하셔도 엣지를 완전히 다른 브라우저처럼 쾌적하게 쓸 수 있습니다.
설정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만 시간을 내어 세팅해 두면 스트레스가 싹 사라집니다. 주소창에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엣지 내부 설정 메뉴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니 눈 딱 감고 3분만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 탭 화면을 어지럽히는 MSN 뉴스 피드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새 탭을 열고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페이지 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레이아웃 메뉴에서 사용자 지정을 선택한 뒤, 하단의 콘텐츠 영역을 콘텐츠 끄기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새 탭을 열 때 지저분한 뉴스나 광고가 사라지고 구글 화면처럼 맑고 깨끗한 검색창만 남게 됩니다. 로딩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덤입니다.
두 번째로 엣지 빙 검색 끄기를 위해 주소창 검색엔진을 빙에서 구글이나 네이버로 변경해야 합니다. 엣지 설정 메뉴로 진입하여 개인정보, 검색 및 서비스 탭으로 이동합니다. 화면 맨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주소 표시줄 및 검색 메뉴를 클릭합니다. 여기서 주소창에 사용된 검색 엔진을 원하시는 엔진으로 바꾸고, 바로 아래에 있는 새 탭에서 검색하면 검색 상자 또는 주소 표시줄 사용 옵션을 주소 표시줄로 변경해 줍니다. 이제 주소창에 아무 단어나 쳐도 빙으로 강제 이동하지 않고 지정한 검색엔진으로 시원하게 연결됩니다.
마지막으로 우측에서 시야를 가리는 사이드바와 상단 바의 인공지능 버튼을 꺼보겠습니다. 설정의 모습 메뉴로 들어가서 사이드바 표시 옵션을 비활성화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서 코파일럿 아이콘 표시 관련 토글 버튼을 모두 꺼짐으로 돌려놓습니다. 시스템 리소스를 상시 잡아먹는 스타트업 부스트(Startup Boost) 기능 역시 설정의 시스템 및 성능 메뉴에서 꺼두는 것이 장기적인 백그라운드 메모리 관리에 유리합니다. 엣지가 상시 대기 모드로 램을 차지하는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주요 웹 브라우저 단점 및 특성 비교
인터넷 환경과 하드웨어 자원에 따라 나에게 맞는 최적의 브라우저는 다릅니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 3종의 단점과 자원 관리 특성을 비교해 드립니다.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잠자는 탭 기술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수십 개의 탭을 켜두어도 램 소모가 가장 적음
• 노트북 배터리 절약이 절실하거나 고사양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세부 설정을 만질 줄 아는 사용자
• 빙 검색엔진 및 MSN 뉴스 피드 강제 연동, 빈번한 기본 브라우저 유도 팝업창
• 사이드바와 광고성 쇼핑 위젯, AI 내장 기능 등으로 인해 초기 상태가 매우 복잡함
구글 크롬
• 예전보다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페이지 선행 로딩과 사이트 격리 정책으로 메모리 소모가 심함
• 충분한 램 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구글 생태계(유튜브, 드라이브 등) 연동과 완벽한 호환성을 원하는 사용자
• 멀티 프로세스 독립 구조로 인해 탭이 늘어날수록 시스템 메모리(RAM)를 과도하게 잡아먹음
• 전 세계 표준에 가까운 미니멀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첫 사용자가 쓰기에 가장 편함
네이버 웨일
• 크롬과 대동소이한 메모리 구조를 가지며 다양한 국내 전용 확장 기능으로 인해 기본 점유율이 있는 편
• 네이버 서비스를 상시 이용하고 HWP 뷰어, 사이드바 모바일 화면 등 한국형 편의 기능이 필수인 사용자
• 국내 서비스 위주의 부가 기능이 집약되어 있어 해외 환경이나 순수 웹서핑 시 다소 무겁게 느껴짐
• 사이드바에 모바일 창, 파파고 번역, 캡처 등 국내 유저 맞춤형 도구들이 기본 배치되어 유용함
자원 효율성 측면만 냉정하게 평가하면 엣지가 가장 뛰어난 아키텍처를 보여줍니다. 크롬은 직관적이고 호환성이 높지만 사양을 많이 타며, 웨일은 국내 편의성에 올인한 브라우저입니다. 엣지의 초기 난잡한 UI 단점만 사용자가 직접 가공할 수 있다면 성능적으로는 엣지가 훌륭한 선택입니다.디자이너 민우 씨의 엣지 정착기: 복잡함에서 미니멀로
서울의 한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32세 웹 디자이너 민우 씨는 8GB 램이 탑재된 서브 노트북으로 작업 탭을 30개 이상 열어두고 자료 조사를 하다가 크롬이 주기적으로 멈추는 현상 때문에 극심한 마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주변 추천으로 엣지 브라우저로 갈아타려 첫 화면을 켠 민우 씨는 사방에 가득 찬 MSN 연예 뉴스 광고와 알 수 없는 쿠폰 위젯 팝업창을 마주하고 정신이 산만해져 오히려 크롬보다 나쁘다는 생각에 첫날 바로 브라우저를 꺼버렸습니다.
하지만 자꾸 멈추는 크롬으로 돌아갈 수 없어 엣지의 페이지 설정에서 콘텐츠 피드를 전면 차단하고 주소창 검색엔진을 구글로 고정하는 숨겨진 옵션들을 하나씩 찾아내 수동으로 모두 정지시켰습니다.
불필요한 기능과 피드를 정리한 뒤에는 화면 구성이 훨씬 단순해졌고, 백그라운드 탭이 자동으로 절전 상태로 전환되면서 브라우저 멈춤 현상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후 작업 중 포토샵과 브라우저를 동시에 실행할 때도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환경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달성해야 할 결과
불필요한 서비스 연동이 엣지의 최대 약점이다빙 검색엔진 유도와 MSN 뉴스 피드 광고 배치는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가장 큰 단점이지만 이는 세부 설정 메뉴에서 모두 수동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메모리 절약 효율은 크롬보다 확연히 앞선다잠자는 탭 기능 덕분에 여러 개의 탭을 동시에 실행할 때 메모리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장시간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종속성으로 인한 완전 삭제는 불가능에 가깝다시스템 고유의 기본 앱으로 박혀 있어 삭제를 무리하게 시도하면 예기치 못한 시스템 충돌이 날 수 있으므로 설정을 미니멀하게 청소하여 숨겨두고 쓰는 아키텍처가 권장됩니다.
예외 사항
엣지 브라우저를 컴퓨터에서 아예 삭제할 수는 없나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윈도우 10과 11 운영체제 내부 시스템 구성 요소와 깊게 얽혀 있어 제어판에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강제로 명령 프롬프트를 통해 삭제 명령을 내릴 수는 있지만 시스템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재설치되거나 위젯 같은 다른 시스템 기능에 치명적인 오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삭제하기보다는 앞서 설명해 드린 미니멀 최적화 설정을 통해 비활성화 상태로 둔 채 방치하는 편이 기술적으로 안전합니다.
빙 검색창을 완전히 끄고 구글만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엣지 설정 메뉴 내부의 '개인정보, 검색 및 서비스' 탭 맨 아래에 있는 '주소 표시줄 및 검색'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주소창 검색 엔진을 구글이나 네이버로 변경하더라도 새 탭 한가운데에 있는 중앙 검색창은 마이크로소프트 정책상 여전히 빙으로 작동하므로, 바로 아래의 옵션에서 '새 탭에서의 검색을 주소 표시줄로 강제 우회'하도록 설정을 세팅해 주어야 완벽하게 빙의 개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엣지가 크롬보다 무겁다는 소문은 사실인가요?
첫 화면에 표시되는 뉴스나 광고 트래픽 때문에 초기 실행 시 기분 탓이 아닌 미세한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브라우저의 겉껍데기 레이아웃 문제일 뿐이며 실제 코어 엔진의 메모리 최적화 수준은 엣지가 크롬보다 가볍습니다. 초기 로딩 무거움 현상은 새 탭 페이지 설정을 '피드 끄기'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즉시 해결되며 시스템 내부 리소스 점유율은 오히려 대폭 내려갑니다.
관련 문서
- [1] Digitalapplied - 전 세계 데스크톱 브라우저 시장에서 엣지 점유율은 13.7% 수준을 기록하며 확고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사용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는 점유율 상승세와 별개로 여전히 뜨겁습니다.
- [2] Lifetips - 실제로 백그라운드 탭을 수십 개 이상 열어두는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엣지는 크롬 대비 평균적으로 30%에서 40% 이상 메모리 점유율을 적게 유지하는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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